일회용컵 반환보증금 300원
그동안 롯데리아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에서 테이크아웃하며 사용했던 1회용컵에 대한 반환보증금을 돌려 받았다.
이용후 물로 씻어 건조 후 모아둔게 18개가 되었다. 컵당 300원이니 5200원이된다.
재활용도움센터에 방문해보니 무인회수기가 있어서 스스로 자원순환보증금 앱의 바코드를 찍고, 컵 하나하나 바코드 찍어서 보증금을 돌려 받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맥도날드 스벅 롯데리아 컵 모두 반환이 가능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컵 두개가 반환이 안되긴했는데. 그 이유는 잘 모르겠다.

요렇게 자원순환보증금앱에 차곡차곡 바로 쌓여서 바로 계좌로 받아서 남은 돈은 0원이다.
또한, 탄소중립포인트로도 포인트를 넣어준다.
재활용도움센터에서 무인회수기 통한 반환은 처음하 보았는데. 반환 한 거에 대해 쓰레기봉투도 2장주셨다.
빈 우유곽도 모아 반납하여 쓰레기 봉투 2장 얻었으니
오늘 쓰레기를 버리며 내가 얻은 수익은
쓰레기봉투4장과
내가 낸 돈이지만 돌려받은 4800원
그리고 탄소중립 포인트이다.
쓰레기도 재활용이 잘되는 것들은 요렇게 잘 모아서 버리면 나에게도 작은 이득이 돌아오니 기분이가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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