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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천원의 아침밥 참여대학

by 확인하기.. 2023. 9. 9.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의 건강증진과 쌀 소비촉진을 위해 농림식품부가 2017년부터 시행해 온 것으로, 정부와 대학의 지원으로 학생은 1,000원만 부담하면 한끼 식사를 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정부가 1,000원, 학생이 1,000원을 부담하고, 나머지는 대학에서 부담하는 것이라 그동안 대학의 재정여건이 어려우면 대학의 참여가 저조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지역에 따라서 지자체가 재정보조에 나서면서 참여 대학이 늘어난 지역도 있습니다. 

 

올해 41개 학교에서 시작하여, 희망하는 학교가 천원의 아침밥 참여 대학에 추가 공모하여 104개 대학이 새롭게 신청, 올해는 145개 대학에서 운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천원의 아침밥 참여대학 목록

 

서울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건국대학교(서울),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동국대학교(서울), 동덕여자대학교, 배화여자대학교, 삼육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 상명대학교(서울), 서경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성공회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서울), 한국성서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서울정수), 한양여자대학교, 한성대학교, 홍익대학교

 

경기

신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화성), 화성의과학대학교, 가천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기대학교, 경기교육대학교, 단국대학교(용인), 대림대학교, 명지대학교(용인), 부천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아주대학교, 안산대학교, 유한대학교, 중앙대학교(안성), 평택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한세대학교, 한신대학교, 신구대학교

 

인천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강원

강원대학교, 상지대학교, 연세대학교(미래), 한라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한림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충남

공주교육대학교, 공주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건양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단국대학교(천안), 상명대학교(천안), 청운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호서대학교

 

충북

중원대학교, 충북대학교, 서원대학교, 건국대학교(충주), 청주대학교

 

대전

충남대학교, 대전대학교,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우송대학교, 우송정보대학,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폴리텍대학교(대전), 한남대학교

 

경북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경일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동국대학교(경주), 안동대학교, 포항대학교, 한동대학교, 선린대학교

 

경남

경상국립대학교, 경남도립거창대학학, 경남도립남해대학, 창신대학교, 창원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창원)

 

대구

대구교육대학교,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부산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의대학교

 

울산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광주

전남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남부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호남대학교

 

전북

군산대학교, 전북대학교, 전주기전대학교, 전주대학교, 군장대학교,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전북과학대학교, 호원대학교

 

전남

목포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순천대학교, 동신대학교, 청암대학교

 

제주

제주한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제주대학교

 

 

천원의 아침밥 운영시간은 각 대학의 식당 여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주지역 대학의 경우 아래와 같아요~ 

 

제주대학교(6호관 학생식당) 오전 7시30분 ~ 오전 9시

제주관광대학교 오전 8시 ~ 오전 11시

제주 한라대학교 오전 8시 ~ 오전 9시 30분 

 

정확한 시간은 각 학교에 문의하시고,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천원의 아침밥은 애초에 쌀 소비 촉진이란 목적과 함께, 최근 고물가로 청년들을 위한 복지 정책으로 더 주목받게 되었는데요, 내년 총선이 있어서 더욱 청년들을 위한 정책에 힘을 쏟는 것 같아요. 그러나 학교에 따라서 여건이 다르고, 지자체 지원도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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