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아침밥 참여대학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의 건강증진과 쌀 소비촉진을 위해 농림식품부가 2017년부터 시행해 온 것으로, 정부와 대학의 지원으로 학생은 1,000원만 부담하면 한끼 식사를 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정부가 1,000원, 학생이 1,000원을 부담하고, 나머지는 대학에서 부담하는 것이라 그동안 대학의 재정여건이 어려우면 대학의 참여가 저조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지역에 따라서 지자체가 재정보조에 나서면서 참여 대학이 늘어난 지역도 있습니다. 올해 41개 학교에서 시작하여, 희망하는 학교가 천원의 아침밥 참여 대학에 추가 공모하여 104개 대학이 새롭게 신청, 올해는 145개 대학에서 운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천원의 아침밥 참여대학 목록 서울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성균관대학교..
2023. 9. 9.